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의 기업, 셈코.
세상에 가장 별난 기업이라는데
어떻길래 그럴까?
궁금하면 책을 읽어보라. -_-;
나도 한 과격(?)한다고 생각하지만,
셈코의 CEO(?)이자 이 책의 저자인
리카르도 세믈러의 사상에는
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다. OTL
진짜 이렇게 경영해도 회사가 운영된단 말인가?
망하지 않는게 신기해보이는데,
고성장을 지속중이라니... 띵! -_-?
철저히 기존의 질서에 의문을 갖고
자신만의 신념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.
하긴... 저자 말로는
놀라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듯 하지만...
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브라질에 가보고 싶다.
삼바 축제를 보고 싶고,
셈코도 보고 싶다.
ps. 다시 생각해보니 비슷한 것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.
Extreme Programming이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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