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오늘 서거하셨다.
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도량을 지닌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.
시대가 바뀜을 온몸으로 깨닫고 있다.
선구자들이 이룬 많은 것들이 향유하는
새로운 시대에 나는
다음 시대를 위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?
치열했던 대통령의 삶에 박수를 보내며,
그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치리라.
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도량을 지닌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.
시대가 바뀜을 온몸으로 깨닫고 있다.
선구자들이 이룬 많은 것들이 향유하는
새로운 시대에 나는
다음 시대를 위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?
치열했던 대통령의 삶에 박수를 보내며,
그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치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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