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다니는 회사에 근무한지 약 1년.

오늘 사직 의사를 밝혔다.

꽤 오랫동안 거취를 고심하다가 내린 결정.
도전하지 않고 안주하는 현실은 위험하다.

황량한 들판에 나가
다시 한번 살아보려고 애쓰고
결국은 이겨낼 것을 스스로 믿고 있다.

어려운 결정에 대해
내 의사를 존중해준 가족들에 위해서라도
반드시 해내고 말리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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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kernel0 2009/09/04 16:2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잘 되시길빕니다!!!!

  2. ParkPD 2009/09/06 00:2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멋져요. 파이팅~